[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제주 서귀포보건소가 건강생활실천사업 일환으로 비만을 관리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줌바피트니스 운동교실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줌바피트니스는 라틴음악과 피트니스를 결합한 전신운동으로 유연성, 코어근육 단련, 대근육 발달에 효과가 있으며 댄스를 통한 칼로리 소모로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참여 대상자는 튼튼 제주, 건강 3ㆍ6ㆍ9 프로젝트 신청자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운동교실은 2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3회(월ㆍ수ㆍ금) 운영되고 있으며,자